[세계일주]이탈리아 밀라노 시내관광 근교 꼬모 당일치기 대중교통 24시간권 뽕뽑기 (2편)

[세계일주]이탈리아 밀라노 시내관광 근교 꼬모 당일치기 대중교통 24시간권 뽕뽑기 (2편)

이탈리아 2편 일정은

밀라노 시내관광 및 근교도시 꼬모 당일치기 일정입니다.

밀라노에서 꼬모 가는 방법 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우선 오전 11시쯤 24시간 밀라노 교통패스를 구입
11시에 구입하는 이유는

24시간 교통패스권이므로

다음날 10시 59분까지 사용가능

즉, 숙소에서 밀라노 중앙역까지 이동할때 쓸수있다는 것

 

그럼이제 지하철을 타고 밀라노 두오모 성당을 보러갑니다.

밀라노 두오모 성당과 밀라노 궁전

사람이 너무많아 밀라노 두오모성당 내부는 포기 ㅠㅠ

두오모성당이 이탈리아에는 참많은데요
특정 성당이름이 아니라 마을의 중대사를 결정하던 성당을 두모오성당이라고 불렀데요
한마디로 그냥 편하게 대성당 정도로 알고 계시면 될것 같아요

 

 

광장에서 두오모성당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가면 명품관이 있는 갤러리아와

이탈리아 최대의 오페라극장 스칼라좌가있습니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산타마리아 성당으로이동
santa maria delle grazie
버스나 트램을 타실때에도 무조건 펀칭을 하셔야해요

이번엔 트램을타고 스포르 체스코 성으로 갑니다.
성이 크고 매력적입니다 아름다워요

밀라노에서 시간이 없다면 두오모성당과 스포르체스코성 나빌리오 운하를 추천드려요

 

또 트램을 타고 파스타를 싸게 먹을수있는 쇼핑몰 잇탈리로 이동

약간 시장느김의 마트와 위층은 식당으로 되어있네요
이탈리아에왔으니 기본인 뽀모도로 토마토파스타 부터 먹어봅니다.

꼬모를 가기위해 기차를 타러가는데요
중앙역인 친트랄레 역이 아닌 밀라노 도모도쏠라역으로 갑니다.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넘어올때 환승하는 도모도쏠라역이아니라
밀라노내에 같은이름의 다른역이있습니다.

도모도솔라역에서 타는 이유는 como lago 역으로 가기위해선데요
como lago 역에서내리면 바로 푸닌쿨라 타러 갈수있어요
친트랄레역에서 타고 como역가시면 한참 걸어야한답니다.

 

기차타고 como 꼬모 도착후 푸닌쿨라를 타러 갑니다.

 

푸닌쿨라 티켓구입후  빨간색 열차를 탑승

정상에서 볼수있는 풍경이에요 저멀리 아주멀리 그리운 알프스가 보이네요

산위의 마을도 아기자기하고 이쁩니다. 또한 코모호수와 코모마을을 내려보는 전경또한 멋지구요

이제 다시 푸닌 쿨라를 타고 como로 갑니다.

 

코모 시내를 한바퀴 둘러보며 como borghi 역으로 걸어가서 밀라노로 돌아가는 기차를 탑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가장 좋은 como 루트입니다.

 

코모 보치역 근처 젤라또집
기차시간이 남아 근처 젤라또집에서 첫번째 이태리 젤라또를 먹어봅니다.

가격은 2유로 양은 혜자입니다. 엄청 많이 줘요

밀라노를 도착하자마자 인터넷 카페에서 알게된 동생들과 술한잔하러 나빌리오 운하로 갑니다.

교통비는 무료이니 알뜰하게 써야죠
나빌리오에서 스플리츠라는 바에서 스플리츠라는 칵테일를 먹는데요
스플리츠 칵테일은 독한 술과 프로세코라는 이탈리아 스위트와인 그리고 과일을 첨가하여

만드는 이탈리아 칵테일입니다.

 

숙소로 가기전 밀라노 두오모 야경한번 찍어주고 바로 숙소로 갑니다.!!!

숙소 통금시간 간신히 맞춰서 들어왔네요 숙소 와서 바로 잡니다.

 

이상 꽉찬 밀라노 시내관광 & 근교 코모 당일치기 일정이었어요

다음 포스팅은 밀라노에서 베니스 이동하는 동안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마을 베로나 당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