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스리랑카 콜롬보 자유여행 시내관광 하루 일정 당일치기 자유여행

[세계일주]스리랑카 콜롬보 자유여행 시내관광 하루 일정 당일치기 자유여행

스리랑카의 행정적 수도이자 최대 도시 콜롬보

그럼 스리랑카의 진짜 수도는?

"스리자야와르데네푸라코테"
라고 합니다. 콜롬보는 스리랑카의 최대도시로 행정상의 수도입니다.

콜롬보는 볼게 많지 않아 하루면 둘러 보실수있어요
하지만 그냥 지나치기는 아쉬운 콜롬보입니다.

저는 일정상 콜롬보를 마지막에 오게되었는데요
여태것 스리랑카와 다른느낌입니다.
으리으리한 건물도 보이는 여기는 어딘가....
우버와 픽미라는 현지앱으로 편하게 택시와 툭툭이를 탈수있습니다.
픽미란?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UP!
프로듀스 101 IOI의 데뷔 프로그램의
메인 테마곡 픽미가 아니라 스리랑카 현지 교통앱 픽미입니다.
동남아의 그랩 Grap과 비슷한 앱이지만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랩과 우버는 콜 즉시 금액이 정해지고
픽미는 예상금액을 보여주며 픽미 앱 자체가 택시 미터기 역할을 합니다.
서남아에선 픽미가 많이 쓰인다고 이란에서온 룸메이트 사한이 알려줬습니다.

전세계 어디서나 소통되는 우버가 편하다면
우버 할인 쿠폰을 공유해드립니다.

2017/11/07 - [정보/여행정보] - 해외여행 세계여행 필수앱 교통&숙박 우버 와 에어비앤비 할인쿠폰

그럼 본격 콜롬보 일정을 스타트!!!!

콜롬보 당일치기 하루일정입니다.
저는 모든구간을 걸어서 이동하고 마지막에 콜롬보포트역에서
숙소가있는 콜루피티야역으로 10루피주고 왔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백팩 랑카 호스텔(콜롬보점)에서 케이손B&B로 숙소를 옮깁니다.

비슷한 가격에 훨씬 깨끗한 케이손 조식이 불포함이지만...
백팩랑카 조식도 이정도로 허접하기에...

숙소에서 짐정리를 하고 걸어서 시내관광을 시작합니다.
처음에 국립박물관 뉴타운홀도 가보지만 딱히 소득없이

콜롬보의 유일한 대형 공원이라는
대형공원??? 말이 조금 웃기지만
이정도 규모의 공원은 하나 밖에 없다고한다.

Viharmahadevi Park
비하마하데비 공원?
넓은 공원에 연못과 다리 작은 놀이터와 놀이시설 말타기 체험 및 상점

휴식공간과 작은 수족관까지 있는 콜롬보 스리랑카 최대 시민공원

공원내 소규모 수족관 입장료가 만족스러워
들어가본다. 20루피 너무싸지만 싼게 비지떡 볼거리는 조금 있다.
특히 이 친구는 뇌툭튀같지만. 푸들같기도한 이 물고기는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키우고있는 물고기
그외 특이하게 생긴 물고기들이 많다.

수족관에서 나와서 벤치에 앉아 콘아이스크림 하나 꿀꺽

그다음 간곳은 강가라마야사원(절) Gangaramaya Temple
신발을 맡기고 들어가며 입장료 300루피 외국인에게만 입장료 받음
5000루피 내밀었더니 잔돈 없단다. 200루피만 내고 입장.
깍아주는거보면 애초에 안받아도 되는거 다 사기꾼들이야

사원 내부의 모습 솔직히 그닥 볼건 없다...
그래도 콜롬보 시내에서 볼만한 사원에 속한다.

강가라마야 공원 호수위 작은 공원이다. 다리를 통해 건너갈수있다.

북쪽으로 한참을 걸어가면 나오는 월드트레이드 센터건물

더치호스피탈쇼핑몰 건너편에있다. 화장실이 급해 들어갔다 나왔다.
그러고 잠시휴식

더치호스피탈쇼핑몰 네덜란드의 구병원을리모델링해서 사용

바로옆 TGIF 롯데가 진출한게아니다.

우리나라 TGIF만 롯데에서운영 런치메뉴 데빌드 치킨 주문시
콜라무제한!!!! 
지페가 5000루피 밖에없어서 안전하게 거스름돈 챙길겸

점심을먹고 군인 통제 구역이라 삥돌아서간다.


대통령 관저? 집무실? 혹은 비슷한 용도의 건물

콜롬보 등대 그리고 등대에서 보이는 하늘에있는 불교사원 Sambodhi Chaithya

콜롬보의 있는 두개의 시계탑
(좌)하나는 더치호스피탈 뒤쪽에 있어요
(우)하나는 콜롬보 포트쪽에서 레드 마지드 쪽으로 갈때

다시 삥돌아서 레드 마지드로 고고

레드 마지드 (레드모스크)

붉은 빛의 이슬람 사원
단순한 붉은빛이아니라 블록처럼 횐색이랑 섞여있어 이쁘다.
이주변은 엄청난 번화가로 번잡하니 조심하세요

콜롬보 포트역에서 10루피면 숙소가 있는 콜룸피티야역으로 갈수있다!

숙소 1층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룸메이트와 수다를 떨다가 잠이든다.

이렇게 길고도 길었던 오늘 일정이 끝났다.

조금 시시하지만 그냥 지나 칠수없는 콜롬보 시내관광 자유여행

다음포스팅: 콜롬보에서 골(galle) 당일치기로 다녀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