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국가중 상위 선진국에 속하는나라
싱가포르처럼 말레이시아에 둘러 쌓여있지만 석유와 천연가스 산유국
국토는 작지만 축복받은 땅입ㄴ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렌트나 배편으로 다녀오시는 분들도 만습니다.
브루나이달러는 싱가포르 달러와 환율이 거의 동일하여 1대1로 사용되기도합니다.
배틀트립에서 7성급 호텔 엠파이어호텔의 방송으로 큰 인기를 끈 곳이죠
브루나이에 간단한 소개는 이걸로 마치고 브루나이 일정 입니다.
제가 느낀 브루나이는 왕국!
살기좋은나라! 관광하긴 힘든 나라!
캄보디아 시엠립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 경유로 쿠알라룸푸르 2터미널에서 PP라운지를 또 이용합니다.
샤워실은 잘되어있네요
3박4일 브루나이 일정입니다.
교통편만 된다면 멀리까지 가고싶은데 아쉽네요 ㅠㅠ 두로 반다르세리베가완 시내 근처에서 일정을 보냈습니다.
공항지도를 보고 2층 버스터미널로갑니다.
현지인이 아래가 터미널이랍니다.
아래로 가니 또 위가 터미널이라는 다른현지인
올라갔다 내려갔다 필리핀 친구와 같이 헤매면서 친해졌습니다.
결국 버스를 놓치고 버스는 아마 2층으로 오는것 같아요.
기름이 싸니 그냥 정부에서 차를 뿌린다고하네요 버스는 완전 가난한 사람들 위주로 타며 대부분 버스노선을 잘 모른다고합니다.
필리핀친구와 더치페이로 택시를 타고 저녁을 같이먹자고합니다 제 호스텔에 내려서 체크인하고 밥먹고 자기는 호텔로 걸어가겠다는 착한친구
택시타려고 걸어가는데...
불운 끝 행운시작
필리핀 친구가 현지 여성분과 반갑게 인사를하며 선물을 주고 받네요...
무슨상황인지....
알고보니 일본 유학시절 둘이 친구였고
필리핀친구가 브루나이 경유로 들린데서
브루나이 친구가 공항에서 기다렸다고합니다.
구세주 등장!!!!
그녀의 차를 타고 호스텔로 갑니다.
인지하지 못했지만 어쩌면
첫 히치하이킹의 시작!
그녀를 따라 주차장으로 갔는데
왠걸 레인지로버 브루나이 산유국 클라스!
그녀의차를 타고 호스텔 '풋사 베리아'
라고 말하면 다알더라구요
반다르세리베가완 유일 호스텔
금액은 1박당 10불 호스텔에 도착해서 내리는데 밥같이먹게 체크인하고 오랍니다 기다리겠다고. 친절한 친구들
돌아가는길에 필리핀 친구가 모스크 건물을 보고 놀라니 구경가자고 세워줍니다
자메르 아스르 하스날 볼키아 모스크
Jame Asr Hassanil Bolkiah Mosque
가는길에 오만알리 사이푸딘 모스크에 구경 Omar Ali Saifuddien Mosque
운좋게 좋은 친구들을 만나 공항픽업 디너 관광을 모두 해결했어요 ㅎㅎ
숙소에는 말레이시아 친구 앜말이란 친구와 많은 얘기를하며 현지정보를 얻습니다.
다음날 아침 숙소를 떠나 주변 관광
pusat belia는
체육관 수영장이있는 청소년 수련원이디만 유스호스텔이같이있어 관광객들에게 도미토리로 많이사용됩니다.
브루나이 호텔은 기본 10만원이상이라...
7성급 엠파이어 호텔은 20만원 내외로 저렴한 편이에요
오늘 일정의 첫 코스는 숙소근처
Royal Regalia Building
왕립박물관
브루니이는 브루나이 왕국! 술탄왕국으로
항공사 박물관 다 왕실꺼에요
7성급 엠파이어 호텔도 원래는 왕족전용이였으나 최근에 일반인에게 개방 복지 정책이 좋아 왕권의 지지율이 높다는
모든 병원비 1 브루나이달러! 명절날 보너스 용돈도 준다고하네요
내부 가이드가 있어서 설명해줬으면 더 좋겠네요... 한국인 가이드 필요가 절실
2번째로 들린곳은
Taman Haji Sir Muda Omar Ali Saifuddien
타만 하지 스르 무다 오마 알리 사이푸딘
일요일일 경우에만 들려서 주말 시장을 즐겨보세요
주말이라 축제 행사가 한창이라 여기서 길거리 음식으로 아점을 해결합니다.
다시들린 오마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이번에는 내부입장도 합니다.
브루나이 폭염을 피할수있는 에어컨 빵빵
중간중간 모스크나 박물관 들려여하는 이유가 시원한 바람을 느끼셔야해요...
근처 쇼핑몰을 구경합니다.
바로 강가로 나와 보트를 타고 깜뽕아에르 수상마을로 구경갑니다.
뱃사공들이 투어를 해준다고 원숭이 보여준다하는데 저는 그냥 건너편에내려주세요 1불!
폰 떯어지지 않게 조심 또 조심
수상마을을 구경하고 건너편으로 다 1불에 돌아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물어물어 버스를 카고 간곳은 이스타나 누룰이만
브루나이 왕궁입니다.
하지만... 입장불가
어재 밥사준 현지친구가 추천해준 곳인데...
다른 현지인들은 입구에서 사진찍고 바라만 보다 가더군요... 그들에겐 이조차 엄청난 영관이라는...
근데 이제 어떻게 돌아가지?
딱히 버스 정류장이 보이지 않아 버스노선을 따라 가다가 지나가는 버스를 세웁니다.
대중교통 시스템이 아쉬운 브루나이 ㅠㅠ
버스를 타고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 핫플레이스 가동시내 및 더몰로 갑니다.
영화관 푸드 쇼핑 모든게 있는
쇼핑몰 가동 더몰
구경하다가 맛있게 생긴 크레페
타릭 음료와 함께 저렴하게 저녁 해결!!
숙소로들어와 말레이시아 룸메 앜말과 많은 얘기를 합니다. 마사지팩 하나줬더니
한국에서 이거 되게 싸다는 앜말
선물줬는데 디스인가????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졌네요
3일차 4일차 일정은 2탄에서 만나요
